미증시 당분간 약세장 불가피 하다.

1/18일 미국증시는 불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에 긴축 우려가 추가되면서 하락을 했습니다.

S&P500 1.60%, NASDAQ 1.28%가 하락하였습니다.

불러드 총재는 금리가 5%를 넘어야 한다면서 이번 금리를 50bp인상해야 적절할 것 같다는 점에 초점을 두어 발언을 했습니다.

따라서 2023년 말까지 금리가 5.25% ~ 5.5% 수준이 될것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증시가 반등을 하니 말한거 같기도 하고, 강력한 매파의 발언은 여전하신 것 같습니다.

다만 2022년 하반기 GDP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경제 연착륙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짐크레이머의 당분간 약세장 불가피 전망

CNBC의 짐크레이머는 당분간 주가가 추가 하락할수 있다며 전망하였고 이때 단기 투자자들을 털어내면서 점차 통합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많은 매수세로 인해 증시가 많은 상승을 했기 때문에 추가 하락은 단기적일 것이며 증시의 흐름은 나쁘지많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크레이머는 당분간은 시장에 더 많은 고통을 견뎌야 할것이라며 금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1명만 정리해고 돌입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1만명의 엔지니어링 직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감축계획은 3월 말까지 완료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S&P500 예측 시나리오(Written by Rumak Research)

SEEKING ALPHA

S&P500을 분석하는 전문가들은 2023년 전망치를 하락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표에 보시는바와 같이 최악의 경우는 현재부터 -27%이며 평균은 -13%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불러드 총재의 발언처럼 5.25%로 정책금리를 맞춘후에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3%정도 될 때까지 상반기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목표치가 오면 줄일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실질금리는 2.7%, P/E는 16배정도로 맞춰질 것이라고 합니다.

 

본 차트는 2023년 수익 성장률이 4%이고 수익 마진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컨센서스 추정치를 이용하여 분석한 차트입니다.

이 차트대로라면 상반기는 하락을 거듭하여 하반기부터 상승(전약후강)을 하기 시작할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거시적 환경으로 보자면 에너지나 필수품과 같은 섹터는 어려운 시기에도 번창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수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전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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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제약적 금리 5% 넘어야…50bp 인상 적절'(상보) - 연합인포맥스

크레이머 "당분간 약세장 불가피…단기 투자자 털어낼 것" - 연합인포맥스

 

S&P 500: Market Outlook For 2023 Looks Gloomy At Best | Seeking Alp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