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있는 킨조(킨죠) 젤리

킨조 젤리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과일 맛 젤리로, 다양한 맛과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 브랜드는 주로 과일맛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젤리 제품을 생산하며, 독특한 텍스처와 풍부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먹던 젤리로 다시금 30년 정도만에 인기가 생긴 거 같은데요. 최근 제 딸이 킨조 젤리를 사달라 그래서 찾아봤더니 어릴 때 먹던 그 젤리였습니다. 반갑더군요. 주문은 했는데 도착 전에 포스팅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아래 사진을 보면 아? 저거? 왠지 이럴 거 같군요

 

 

킨죠 젤리의 맛

기본적으로 5가지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오렌지, 파인애플, 딸기가 있고 나머지 2개는 앞의 과일들이 혼합된 믹스맛입니다. 프루팁스 과일믹스에는 망고, 리치, 오렌지, 레몬, 딸기 맛이 들어있습니다.

식감은 쫄깃하며 한천이라는 해초에서 추출한 천역 실물성 원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외 맛을 내기 위해 바닐라 등의 향신료와 착색료 등이 소량 첨가되어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구입할수 있는 다른 제품들입니다. 역시 젤리이며, 왼쪽 상품은 일본사람들이 즐기는 차를 마시면서 같이 먹는 젤리인거 같고, 오른쪽은 한천젤리라고 적혀 있는 거 보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킨조젤리의 다른 종류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킨죠 젤리의 인기 있는 맛은 당연 과일 믹스맛입니다.

 

킨죠젤리 가격

사실 가격을 놓고 본다면 일본현지 가격이 훨씬 쌉니다. 위의 お茶の友의 경우에 125g이 237엔 2400원정도이고 190g이 324엔으로 3200원 정도 하는데 한국으로 넘어오면... 10배가 뛰어 버립니다. 뭐... 직접 공수한 거도 있고 때에 따라선 관세를 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뭐라 말은 못 하겠습니다.

해외 아마존의 경우는 15달러면 2만 원 정도군요... 하아.. 역시 현지에서 직접 사 먹는 게... 아니 그래도 너무 비싸... 지만 어쩌겠습니까... 옛날에 드셨던 분들은 추억을 되살려서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어떨까 생각합니다. (저도... 그냥 샀....)

해외 직구를 시도를 해보았는데 젤리라 보름정도 걸리면 상할 수도 있고, 왠지 해외직구로 먹는 것을 구매하기엔 좀 찝찝한 거 같습니다.

한 번쯤 사 먹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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