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 노마드란?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을 합성한 신조어이다.
인터넷만 되는 세상 어디에서든 노트북,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이동을 하면서 근무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개 이러 사람들은 어디에 소속이 되어 있기보다는 프리랜서인 경우가 많다.
흔히 세계 각국 혹은 국내의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들은 여러 활동을 하면서 이미지, 카페, 거리등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현지의 문화를 즐기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주로 낭만적인 이미지로 그려질 수 있으나, 물론 현실적인 고증이 존재할 수 있는 직업이다.
2.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들이 생긴 배경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항공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현대판 노마드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주로 소설가, 투자자, 예술가, 사진작가, 가이드북 작가들도 이뤄졌으나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시작이 되면서 디지털 노마드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3. 노마드들에게 있어 중요한 것들
첫째로 노마드들에게 있어 제일 중요한 의식주의 해결 능력이 필요하다.
비상금이라던지 통장에 돈이 지속적으로 입금이 되는가 혹은 통장에 여윳돈이 충분한가.
둘째로 노마드에 있어서 직업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그냥 놀러만 다닌다면 백수가 되기 십상이다. 디지털 노마드라면 자신의 전문성에 대해서 잊어버리면 안 된다.
셋째로 해외로 다니는 경우 약간의 언어에 대한 지식은 있어야 한다.
자산의 제2 외국어 능력이 어떤지 판단한 후 여행지를 택하는 것이 좋다.
혹은 여행지를 택한 후 어학원에 잠깐 다녀서 기본적인 언어는 익히고 가는 것이 좋다.
그것도 못하겠다면 국내만 다닐 것을 추천한다..
사실 제2 외국어 실력이 안되면 가려는 의지도 나지 않을 것이다.
4. 현대판 디지털 노마드의 이해
- 굳이 이동을 하는 곳이 도시 밖이 아닐 수도 있다.(근처의 카페가 될 수 있다.)
- 직장이 있어도 블로그를 이용한 돈을 버는 행위도 디지털 노마드에 속한다.
- 프리랜서만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부업으로 하는 경우도 많다.
- 자신과의 싸움이다.
'경제이야기 > 디지털 노마드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센스 광고 차단관리를 잘하자 (0) | 2022.04.25 |
---|---|
티스토리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 해야 할까? (0) | 2022.04.24 |
한국식 디지털 노마드 (0) | 2022.04.23 |
2년만에 일상 회복을 하는 오늘 블로그를 시작했다. (0) | 2022.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