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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디지털 노마드 공부

한국식 디지털 노마드

by AndyKimPro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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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디지털 노마드는 놀면서 돈을 버는 직업이다?

지겨운 회사생활,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같은 삶, 나아가서는 회사연봉보다 높은 수익

이런것들로 나열도 있을것이다.

상위 1%의 한국식 디지털 노마드들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강의를 하고 '당신도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물론 그들은 그들의 삶이 있고 강의를 하면서 디지털 노마드의 생활을 한다.

강의를 하고 그들의 전자책을 홍보하면서 그들만의 삶을 영위해 나간다.

우리는 다들 이렇게 될 수 있다고 꿈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러시아워의 지겨운 도로나 버스, 지하철 그리고 매일 출근하는 사무실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디지털 노마드를 시작하려 하는가?

유튜브로 매일 공부하는 상위 1%의 그사람처럼 될수 있을것인가?

 

한국식 디지털 노마드는 돈이 목적이다.

한국에는 위에 말한 상위 1%를 빼고는 직장인이거나 학생이나 혹은 취업준비생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직장을 다니면서 제2의 수입을 노리거나 학생이지만 용돈을 벌고 싶거나 하는 사람들이 하는것이 디지털 노마드다.

꾸준히 노력하고 공부하면 될 수 있을것이라고 희망을 가지며 시작한다.

물론 그들중에 제 2의 수입이 봉급보다 높거나 미래의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면 디지털 노마드의 삶에 뛰어 들수 있다고 계산한다.

현실은 99%는 포기한다는 점이다.

한국식 디지털 노마드의 성공은 꾸준함이다.

 

자신이 1인 기업이라고 생각할때까지 꾸준하라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군이 많다.

물론 전문성을 가진 사람은 무수히 많다.

자신의 전문성에 영업을 해서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또다른 전문성을 가지고 수익구조를 발생시킬수 있는것 한마디로 '1인 기업'이라는 표현이 맞을수 있다.

여러분이 개인 프리랜서 즉 1인 기업이라고 생각할수 있을때 비로소 디지털 노마드의 첫 발을 내딛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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